나의 소중한 아들
국수
아얌치치
2015. 3. 5. 12:09
ㅡ 냉동실에 만두보더니 꺼내달라고 징징.ㅠ
어제 저녁으로 손만두3개나 먹더니 맛있었나.
총명한 사람이 되렴.
나에게 빵~~이며 자꾸 총구를 겨누는ㅋㅋ
두개만들어서 꼭 한개주고 같이 놀자한다.
책보고 과일먹고
동네 야쿠르트아줌마한테 야쿠르트 사오고
뒷동산 오르기.
ㅡ 뽀로로 전화기를 들고 아빠아빠하면서 통화하는데, 아빠보고 싶은건가ㅠ
현관 오르는 발소리 듣고도 아빠라고 하고.
우지 애기 이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