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얌치치 2014. 9. 17. 01:44

이.쁜.이♡
392일째.
뒤뚱뒤뚱 잘 걷고
냐냐냐냐 잘 옹알하고
어디든 잘 올라가고
놀아주기 점점 힘들지만
부쩍 쑥쑥 크는 너의 모든걸
한순간도 놓치기 싫어서
꼬옥 안아주고 뽀뽀해준다.

사랑해.
고마워.
엄마애기라서.


엄마가 혼내거나 하기싫은 거 시키는 건 다 널 위한거야.
미안해.ㅡ그래도 카시트는 타야돼! ㅡ

이런건 지못미ㅋ
귀엽다. 이래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