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아들
아이
아얌치치
2015. 3. 11. 21:28
코코린사진 찍으면 가장 귀엽게 나오는 각도. 진짜 앙 깨물고싶다.
ㅡ 내가 아이를 낳기전엔 애기들 옷은 파스텔톤이거나 어른옷 미니어처같은 이쁜옷들, 가게에 이쁘게 디피되어 있는 스타일. 내옷은 잘 못사더라도 좀 패션너블 하게 입히고 싶었다.
아이를 낳고는 내복이 진리~
좀 이쁘게 입히고 싶어서 내 마음대로 입히면 바로 불편해하는데 내복은 면100%이기만 하면 활동성최고!
ㅡ 그래도 가끔은 잡지에 나오는 아이처럼 입히고싶다. 대충입히기에는 얼굴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힛?
전에 마트에서 와우 애엄마가 공 좀 들였다싶게 멋지게 옷입은 아이를 봤는데 오빠가 저게뭐냐고 게이같다고. 해서 놀랐다. 멋있었는데...
ㅡ 아이가 금방자라서 비싼옷 사기가 아까울뿐이지 나도 저렇게 입히고 싶었는데 허~~
내복만 입어도 귀엽지만 모델처럼 멋들어지게 입히고싶다. 그나이때만 소화할수있는 스타일이 있고 지금이 아니면 수시로 변해버리는 성장기라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ㅡ디에세랄 가져가서 찍어주고 싶은데 외출하면 위험한게 많아서 초집중해야하기에 카메라는 못가져간다.
ㅡ 핸드폰촬영도 쉽지않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