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아들
응가라고 말했다!
아얌치치
2015. 4. 10. 23:26
한동안 슬금슬금 도망가서 구부정하게 있길래 응가중이구나했는데
그 '한동안'이 너무 길어서 그냥 냅두고 있었고...
갑자기 두눈을 땡그랗게 뜨면서ㅡ
엄마,응가~라고 말했다.
나의 정면에 딱 얼굴을 마주하며 정확한 발음으로 엄.마.응.가. 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 이렇게 정확한 발음과 완벽한 단어로 말을 하다니. 으아~~~ 감동. 당황. 놀람. 이쁨♡♡♡♡
3분정도 칭찬해주고
오빠도 불러서 칭찬해주고
응가라고 말해달라고 주문하고 ㅋㅋㅋ
그 '한동안'이 너무 길어서 그냥 냅두고 있었고...
갑자기 두눈을 땡그랗게 뜨면서ㅡ
엄마,응가~라고 말했다.
나의 정면에 딱 얼굴을 마주하며 정확한 발음으로 엄.마.응.가. 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 이렇게 정확한 발음과 완벽한 단어로 말을 하다니. 으아~~~ 감동. 당황. 놀람. 이쁨♡♡♡♡
3분정도 칭찬해주고
오빠도 불러서 칭찬해주고
응가라고 말해달라고 주문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