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아들

이케아 다녀옴

아얌치치 2015. 2. 27. 01:42

ㅡ아침에 일어나보니 자고있는...
ㅋㅋㅋ아침 인사인가

ㅡ엄마말로는 동물자는자세라고. 원초적 본능 뀨우~~


- 세익이 중국가니까 가족끼리 식사한데서 위브더제니스에 초밥뷔페갔다가 이케아 구경 왔는데 아들 난리남. 내가 봐도 구경거리 엄청많은데 그래 신나겠지. 이해함ㅋㅋ


ㅡ 근데 유리그릇 구경할때는 조심스러웠다.
워낙 신나서 날듯이 뛰어다녀서. 몸이 작으니까 들어가면 안되는 선반 사이사이로 막 들어가서 잡으러 다니느라 힘들었다. 날씨야 빨리 풀려라.


ㅡ 집에 와서 갑자기 네일 땡겨서 정말 오랫만에 발라봄. 아기 가진 거 알고부터 오랫만이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