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아들

주말.에너지가 필요해

아얌치치 2015. 4. 5. 01:01

ㅡ 날씨 좋음
lovely days.




chu♡


ㅡ 날이 좋아 함께 뒷동산 다녀옴.
이제 사진기 대면 김치하며 하던일을 멈추고 포즈를 취한다.



ㅡ 아빠랑 그의 엔돌핀

ㅡ 하아...요즘 개인적인 감정소모 때문에 ㅡ 아이는 잘크고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삐그덕거리게 하는 일이 있어서 자꾸 얼굴이 굳어진다. 포기하고 신경쓰지 말자, 어차피 내가 신경쓴다고 될 일 아니니까 그냥 손 놓자 해도 짜증이 퐉!
갑자기 스멀스멀 올라오는 마이너스 기운때문에 얼굴이 싸늘해지니까 오빠에게 여러번 지적 당했다.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건 아니니까.
그러길 바라고.
제발.
짜증. 신경쓰지말자니까 쉽지않다. 기분이 휘둘리지 않게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