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얌치치 2015. 9. 4. 17:28
ㅡ 오늘은 이쁘게도 시장나갈 때 기저귀를 안하고 바지만 입고 나갔음.그래도 쉬야에 젖지않고 집에 돌아옴. 이제 쉬야는 컨트롤이 되는데, 응가가 문제. 응가는 누군가 곁에 있으면 잘 싸지 못해서 자꾸 쌀만하면 변기가지고 다가가서 그런지 삼일째 시간이 필요함,

ㅡ 어제는 은행갈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창덕궁 구경을 갔음. 아직까진 덥지만 이젠 나들이 다닐만함.
ㅡ 문제는 날씨가 아니라 코코린. 외출하기무서울 정도로 힘들다. 순식간에 사라지고 뛰어다니고 통제하려고 하면 바닥에 눕고 울고. 은행에선 진짜 울고싶..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