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아들
촬영
아얌치치
2014. 11. 4. 23:33
ㅡ 촬영.
하하핫♡ 너무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친정에서 한 촬영이라 그런지 코코린도 특별히 짜증 부린거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해주었고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약간 쌀쌀했던것을 제외하면 모든게 재밌었던 경험이었다.
ㅡ하모니카 불었다. 아직은 2번정도 휘익휘익~~
ㅡ스마트폰 조작이 능숙하다. 하아;;
손으로 휙휙클릭클릭
나는 아이가 스마트폰 만지는거 싫어서 못만지게 했는데 양가 할아버지할머니한테 영상통화를 자주 하다보니까 스마트폰에 익숙해진거 같다.
코코린이랑 놀때 일부러 티비장에 올려놨는데. 좀 아쉬운 거.
ㅡ수유중단ㅠ
나 혼자 서울집에 와있고 코코린은 친정에 놓고 왔는데 5시간동안 눈물콧물 침 온통 흘러대며 목이 쉬도록 울어서 아빠가 새벽2시에 서울집으로 나 데리러옴.
코코린. 잘해보자꾸나!
ㅡ씁쓸한 로맨틱의 부재.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