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 아들
10.28
아얌치치
2014. 10. 28. 23:33
ㅡ 눈,코,입,손,발,할아버지,할머니,이모,세익이삼촌,엄마,아빠 어딨어? 하면 모두 알아듣고 지칭.
이모나 삼촌이 없으면 방까지 안내해서 알려주고,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칭찬하면 박쑤~~~ 먼저 박수를 치며 유도.
ㅡ 밥그릇에 밥말아서 안겨주면 완전 밥알천지지만 혼자 수저질하며 먹을 수 있다.
점심에 오뎅국끓여서 밥말아줬더니 반정도 먹었다.
혼자 먹이게 하고싶은데 오늘 저녁은 카레라이스라서 온통 노랗게 물들일까봐 수저를 주지 못했다.
ㅡ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고 와.
이거 할아버지 갖다줘.
저거 가져와. 등의 작은 심부름을 할 수 있다.
아흐! 편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끊을수가 없다. 완전 완전 쿵쾅쿵쾅 하면서ㅋㅋ
ㅡ엄마가 어부바해서 몇번 재웠더니 어부바 습관된건가. 새벽에 깨서도 어부바 하라고 하고 등뒤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팔꿈치에 손 끼워서 딱 붙어있다.
엄마가 사준 연예인 옷ㅋ
이모나 삼촌이 없으면 방까지 안내해서 알려주고,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칭찬하면 박쑤~~~ 먼저 박수를 치며 유도.
ㅡ 밥그릇에 밥말아서 안겨주면 완전 밥알천지지만 혼자 수저질하며 먹을 수 있다.
점심에 오뎅국끓여서 밥말아줬더니 반정도 먹었다.
혼자 먹이게 하고싶은데 오늘 저녁은 카레라이스라서 온통 노랗게 물들일까봐 수저를 주지 못했다.
ㅡ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고 와.
이거 할아버지 갖다줘.
저거 가져와. 등의 작은 심부름을 할 수 있다.
아흐! 편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끊을수가 없다. 완전 완전 쿵쾅쿵쾅 하면서ㅋㅋ
ㅡ엄마가 어부바해서 몇번 재웠더니 어부바 습관된건가. 새벽에 깨서도 어부바 하라고 하고 등뒤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팔꿈치에 손 끼워서 딱 붙어있다.
엄마가 사준 연예인 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