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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엄~~~
아빠는 압~~~
근데 왜 맘마는 맘마라고 정확한건지ㅋ
맘마를 제일먼저 말한거 같다.

엄마는 그래도 자주 들었는데 아빠소리는 언제 터지나 기다렸는데 오늘 터졌는지 계속 압~~!!!압~~~~브아~~~라고 큰소리로 부르고 다닌다. 나도 신나서 계속 압ㅡ뽜 하고 알려주고.
귀여워!

아빠가 하는거 죄다 따라하는 코코린.
오빠가 김치볶음밥 했는데 아직 맵다고 해도 계속 숟가락 들이대는...
별로 맵지않고 옥수수콘도 넣어서 잘먹었다.
동치미국물이랑 같이.

ㅋㅋㅋㅋㅋ너는 누구니?
건조한 날씨+따뜻한 이불로 인해 자고일어나면 온통 벌개진다.
애기인형볼터치♡
어안이 벙벙.

아빠랑 3d영화보는 중.
바로 벗었지만ㅋㅋ 아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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